[정크레페] 다이어트 안하는 분들도 맛있게 즐기세요! 정크레페 샐러드

온라인 몰에서 인기인 샐러드

안녕하세요 :) 요즘 다이어트 외에도 가끔씩 샐러드 드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의정부에서 핫했던 샐러드 가게 정크레페 제품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정크레페는 현재 온라인 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구매처가 많아서 어렵지 않게 구매하실 수 있을 거예요!어쨌든 저는 기존 샐러드와 다른 구성인 것 같아 겟해보았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입소문 난 정크 레페의 매력이 뭔지 한 번 찬찬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정크레페 제품이 소개되어 있는 리플릿이 함께 들어있어요.

샐러드 종류는 닭가슴살 / 맛살 / 참치 / 갈비 / 훈제연어 / 훈제오리 / 새우 / 장어 / 햄치즈 / 소시지 크레페 샐러드가 있습니다. 엄청 다양하죠?

중량은 닭가슴살 크레페 295g / 맛살 크레페 300g / 참치 크레페 305g / 갈비 크레페 290g / 훈제연어 크레페 290g / 훈제오리 크레페 290g / 새우 크레페 290g / 장어 크레페 300g / 햄치즈 크레페 280g / 소시지 크레페 328g입니다.입니다.

 

 

샐러드 패키지

저는 연어 크레페 샐러드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용량은 290g에 연어가 17.2% 함유된 샐러드입니다. 가격은 6,000원이네요. 수령 직후 냉장 보관하시는 게 좋은데요, 저는 아이스팩을 믿고 상온에 두었더니 아이스팩이 녹으면서 물에 젖은 모습이네요. ㅠㅠ 얼른 먹어야겠어요!

그전에 연어 크레페 재료부터 좀 살펴볼까요?

 

 

제품 구성

개별로 진공포장된 샐러드 재료가 플라스틱 용기 안에 들어있습니다. 샐러드를 하나하나 언박싱 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네요. 하나 하나 풀어헤쳐 봅니다.

샐러드용 드레싱은 일반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옵니다. 저는 드레싱이 샐러드 맛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드레싱 맛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그다음으로는 채소를 볼까요? 양상추와 적양배추, 케일, 적치 카레, 라디치오, 고구마 6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뭔가 처음 들어보거나 들어는 봤지만 모양이 헷갈리는 채소들도 섞여있습니다. 케일은 상추처럼 생겼는데 더 두꺼운 느낌의 녹황색 채소이고요.적치 카레는 쌈밥집에서 볼 법하게 생긴 거였는데 빨간 줄기에 초록색 잎이었어요. 라디치오는 흰 줄기에 자주색 잎인 채소예요.적다 보니 다 쌈밥집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채소의 효능은 여러 사이트에 자세히 나옵니다.

그리고 많이 본 치즈인데요, 잘게 슬라이스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하얀색 섞여있네요. 식감은 쫄깃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훈제 연어를 볼 텐데요.저는 초밥 중에서도 훈제 연어를 좋아합니다. 물기가 촉촉하게 있어서 초밥 위에 얹어져 있는 훈제 연어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어쨌든 이제 이것들을 다 넣고 먹어볼 겁니다.

그리고 정크 레페의 대표 재료인 크레페입니다. 역시 깔끔하게 진공 포장된 상태인데요, 국내산 시금치 가루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크레페는 3-4장 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봉한 재료들

일단 플라스틱 용기에 모든 재료를 다 풀어보았습니다. 진공포장 상태에서는 양을 가늠할 수 없었는데 포장을 뜯어서 한데 모아보니 용기가 꽉 채워졌어요.

오늘의 주인공! 연어를 중앙에 놓고 각종 채소들과 먹어볼 거예요.각종 채소와 오메가 3의 만남... 뭔가 비주얼만 보아도 건강해 보이네요. 컬러도 알록달록한 것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초밥집 훈제연어 비주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연어니까 맛있을 것을 믿습니다!

 

 

샐러드와 소스

... 그런데 여기서부터 뭔가 낭패였어요. 제가 채소 밑에 크레페를 깔아놓고는... 소스를 부어버렸어요.

함께 들어있는 설명서 뒷면을 미처 읽지 못했던 겁니다. ㅠㅠ (얼마나 더 친절하게 알려줘야 하는지..)

참고로 이 드레싱 소스 맛있습니다. 너무 묽지도 꾸덕하지도 않게 점도(?)가 적당한, 색깔은 머스터드 소스를 연상시키지만 너무 시큼하지 않고 상큼한 맛이 나는 소스입니다. 마요네즈, 발효식초, 설탕, 양파, 머스터드, 겨자, 사과, 피클, 소금, 바질 등이 함유되어 있고요. 너무 많은 면적에 사용을 했는지 조금 모자란 것 같아 용기에 남아있는 소스를 채소로 다 긁어서 먹었는데요. 온라인 몰에서 소스만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스만 단품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크레페는 전자레인지에 20-30초 정도 돌려주면 갓 구운 것처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중요한 정보를 놓치고 그냥 채소와 연어, 소스를 다 넣어서 비벼버렸습니다... 물론 그렇게 먹어도 되고 먹는데 지장은 없지만 가장 맛있게 해서 먹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너무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정신없이 먹어버렸어요.

 

 

크레페와 한 컷

크레페도 대충 마구 찢어서 드레싱 소스 & 채소와 함께...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과정을 생략하여 크레페는 조금 눅눅한 식감으로 즐겨야 했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라면도 매뉴얼대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꼭 메뉴얼대로 먹어보기로 다짐해봅니다.

맛있게 먹는 팁은 메인 재료들과 채소들을 크레페에 싸서 먹는 거라고 하네요. (너무 기본인데 기본을 안 지켰네요)

크레페 덕분인지 포만감이 다르네요. 정크 레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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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레페 강력추천 포인트!

 

1. 다양한 메뉴와 차별화된 구성

샐러드의 기본 닭가슴살을 비롯하여 맛살, 참치, 갈비, 훈제연어, 훈제오리, 새우, 장어, 햄치즈, 소시지로 메뉴가 다양해요. 메뉴에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데요. 샐러드 자주 드시는 분들은 메뉴를 다양하게 선택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재료마다 개별 &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2. 크레페 & 드레싱 소스

메뉴 종류가 다양한 것도 한몫 하지만 크레페와 소스는 어떤 재료와 조합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쫄깃한 크레페에 아삭아삭한 채소, 상큼 달콤한 소스가 입을 허전하지 않게 해 준답니다.그리고 온라인 몰에서 샐러드 완제품 외에 크레페, 드레싱 소스만 단품으로 구매할 수도 있어 뭐 하나에 꽂힌 분들에게는 정말 좋습니다. 

크레페는 4,000원(시금치 / 단호박), 드레싱 소스는 350ml 6,500원 / 700ml 11,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3. 건강한 한 끼 식사 대용

샐러드라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제법 포만감이 있어서 놀랐네요. 저는 늦은 밤에 간식으로 먹었는데 아침 대용으로 먹을걸 후회될 정도로요. 여성분들은 다이어트 목적 외에도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첨가물 없는 크레페 샐러드! 스마트 스토어뿐만 아니라 쿠팡이나 옥션, 지마켓 등에 입점되어 있어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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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정크 레페

월~금 오후 1시 이전 주문: 당일 발송, 다음날 수령 가능

월~목 오후 1시 이후 주문: 익일 발송, 발송 후 2일 뒤 수령 가능

금 오후 1시 이후~일요일 주문: 화요일 수령 가능